[합정] 방어회 고등어회 알짜배기 다 모인 알배기

[합정] 방어회 고등어회 알짜배기 다 모인 알배기

 

알배기

 

알배기

월화수목 11:30 - 23:00 (14:00 - 17:00 BT)

금토 16:00 - 23:00

 

고등어회랑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!

 

평일 오픈런으로 5시 입장했는데 웨이팅은 심하지 않았다.

(근처 바다회사랑은 웨이팅이 너무 심해 엄두가 안 남...)

 

메뉴

 

알배기가 유명한 대표 메뉴는 대방어+활고등어인데 2-3인 기준이라고 한다.

양이 엄청 많지는 않으니 참고할 것!

 

가게

 

가게 분위기는 나름 깔끔하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다.

5시 오픈하자마자 꽉 차서 인기가 정말 많다고 느낄 수 있었다.

 

멍게

 

반찬으로 나오는 멍게가 정말 신선해서 너무 놀라웠다.

멍게는 비리면 절대 못 먹는데 알배기가 신선하다는 인상을 바로 줄 수 있었음.

 

콘치즈

 

반찬으로 나오는 콘치즈 절대 못 참아.

치즈 가득이라서 정말 맛있는 맛.

 

방어

 

드디어 나온 방어랑 활고등어회!

제주도에서만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비린 고등어회는 못 먹는데

방어랑 활고등어 둘 다 좋았다.

친구말로는 그 유명한 방어집보다 맛있다고 했다.

 

고등어 방어회

 

방어회, 고등어회를 맛있게 즐기는 법 다 상세하게 알려주신다. 쏘 친절.

개인적으로 방어는 묵은지 쌈장 조합을 좋아하고 

고등어는 미나리 무침이랑 먹었을 때 끝장났다.

곱창김+미나리+찰밥 조합은 정말 최고다.

곱창김도 너무 맛있어서 김만 따로 안 파는지 여쭤볼뻔했다.

 

메로구이

 

추가로 주문한 메로구이.

적당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메로에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서 담백하면서도 쫄깃했다.

안주로도 너무 최고여서 친구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.

 

물회, 새우구이, 매운탕 등 맛있는 메뉴가 추가로 너무 많아서

다음에 또 방문해보고 싶어 졌던 알배기

 

웨이팅이 싫은 분들은 5시 방문 추천한다.